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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제보자들 14회 방송 소개 ( 제보자들 출연, 강지원, 양지민 변호사, 김진구, 류은희, 소재원, 황선기 소설가, 미스터리 사건, 사건 진실 범인 추적 )

14회 제보자들 이야기 중 '자살한 아버지, 재산은 어디로 사라졌나' 이라는 이야기 정리합니다

주내용이 '한승만 한승규 형제 의혹,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죽음, 어머니와 아들의 갈등, 3개월 월세방, 유서, 명의변경 통장인출, 황선기' 이네요. 

자세한 내용 궁금한데요.

아래에 개략적인 내용 포스팅하니깐요, 관심 있으신 분들은 방송 꼭 챙겨 보셨으면 합니다. 

편성 : KBS2 (월) 20:55

출연 : 강지원, 양지민, 김진구, 류은희, 소재원, 황선기


"내 남편이야. 내 남편. 22년 산 내 남편!"

"어머니 남편이기 이전에 내 아빠야 내 아빠!"

아버지의 죽음을 둘러싼 어머니와 아들의 갈등

아들 : 175원까지 다 빼가서 통장의 잔고를 0원으로 만든 거예요

아들 : 울고 있는데 뒤로는 돈을 빼고 있어요

갈수록 커지는 분쟁

엄마 : 왜 나를 죄인 취급해. 내 남편 이라니까

아들 : 내 아버지야

엄마 : 법으로 하면 내가 다 인정해줄게

자살한 아버지 재산은 어디로 사라졌나

 

쓰레기장에 사는 아버지

▷▷


- 자살한 아버지, 재산은 어디로 사라졌나

- 제작사 : 김진혁 공작소

- 스토리헌터 : 황선기 변호사 


- 명제1 새어머니가 자살한 아버지 재산을 빼돌렸다?

- 한승만(가명), 승규(가명) 형제에게서 아버지의 억울한 죽음을 세상에 알려달라는 제보가 접수되었습니다. 

- 2016년 11월 14일, 아버지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는데 수상한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니라는 것인데요. 

- 아버지가 죽기 한 달 전, 아버지의 땅 명의가 새어머니로 바뀌어 있었을 뿐 아니라 

- 장례식 도중 아버지 통장에 있던 돈이 모두 빠져나갔는데, 알고 보니 새어머니가 인출했다는 것입니다. 

- 게다가 아버지가 생전에 화물차를 몰면서 힘겹게 번 돈을 새어머니가 친자식과 여동생, 

- 심지어 전 남편에게까지 보내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죽음, 혹시 극단적인 선택을 할 수밖에 없었던 상황에 처했던 건 아니었을까요?


- 명제2 새어머니가 아버지의 죽음을 방치했다?

- 아버지와 새어머니와 마지막으로 살았던 곳은 아무런 연고가 없는 지방의 한 원룸. 

- 번듯한 집이 있었던 노부부가 이곳에 3개월짜리 단기 월세방을 얻은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 게다가 아버지의 유서에서 수상한 흔적이 발견되었는데요

- 유서 맨 위쪽에 새어머니의 이름과 전화번호가 적혀있었던 것입니다. 

- 이에 한씨 형제는 새어머니와 아버지가 함께 살고 있었다면 전화번호를 적어둘 리 없다고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 과연 한씨 형제가 제기한 의혹은 사실일까요? 

- 황선기 변호사와 함께 새어머니에 대한 한씨 형제의 의혹에 대해 파헤쳐봅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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