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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령훤

 

흔히 권력을 마약이라고 표현하는데요.
그 만큼 한번 그 맛에 빠지면 벗어날 수 없다고하는 권력의 힘.
채널A 천 개의 비밀 어메이징 스토리 싸인 178회 < 중국 최초의 여재상 육영훤의 두 얼굴 > 편에서는 중국 최초 여재상이자 온갖 악행을 저질러 수 많은 영화 드라마의 주인공이 된 '여상 육정', '여재상 육정', '육영훤' '육령훤' 의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어린 나이에 왕위에 오른 북조 북제 고위 (후주) 의 보모 출신으로 여재상에까지 올랐다는 육영훤
어느 날 황실에 똥 투척 사건이 일어났는데, 당시 보모였던 영훤은 뛰어난 모책으로 범인을 잡았고, 그 모습을 본 고위는 즉위 후 영훤을 재상의 자리에 까지 올렸다고 합니다.


하루아침에 권력의 맛을 보게 된 육영훤
그녀는 권력을 이용해 온갖 악행을 저지르기 시작했고, 그녀의 악행을 막으려는 세력과 그녀의 세력을 등에 업으려는 간신 세력이 갈등을 일으키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권력 유지를 위해 '목황화 (목사리)' 를 황후에 올리고 '목황후' 의 세력으로 더욱 악행을 저지른 그녀
특히 '화사개, 고아나굉, 목제파, 한장란' 등 간신 세력과 함께 많은 사람을 죽이고, 후대에 '망국의 요녀' 라 불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사실 고담이 무능력했고 고담의 처 '호태후' 역시 사치가 심해 망국의 길을 걷게 되었다는 평도 있다는데요. 여튼 여러 복합적인 일들이 북조 북제를 망국의 길로 가게 한 것이겠죠.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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