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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205회 '가장의 무게를 버텨라! 개그맨 오정태'편 방송 소개 ( 어머니 김복덕, 2017년 1월 15일 방송, 사람이 좋다 가정사, 가족사, 프로필, 수입, 재산, 학력, 집, 아파트, 패션, 의상, 패딩, 협찬, 촬영 장소, 나이, 재방송, 시청률, 다시보기 )

지난주 '하하의 무한도전' 방송 보셨나요? 

개인적으로 '둘째 임신, 드림이 아빠 하동훈 아내 별, 어머니 김옥정, 누나 하쥬리, 고깃집, 지키리 스컬 노래 랩 소속사' 등의 이야기 꽤 흥미로왔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 주 이야기도 무척이나 기대됩니다. 

주내용이 '오정태 아내 백아영 딸 오정우 오채우, 개그야 크레이지 뭔말인지알지 신인상, 빚 청산 중' 등 이라고 하네요. 

준비 많이했다고 하니깐요, 잠시후 방송 절대 놓치지 마시고 보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포스팅합니다.

즐감하시길 .. ^^ 


딸 오정우, 오채우 : 아빠 힘내세요~ 우리가 있잖아요~♪

오정태 : 이 노래는 너무 슬퍼

24시간이 모자란 두 아이의 아빠, 개그맨 오정태

오늘도 쉬지 않고 달린다

그가 짊어진 가장의 무게

가족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다하는 가장 오정태

"엄마, 아빠 이제 빚 갚아 갑시다"

철부지 아들에서 집안의 기둥으로

오정태 엄마 김복덕 : 아들한테 미안하죠. 지가 엄마 아빠 다 책임을 지고

오정태 아내 백아영 : 우리 남편이 진짜 생활력 강하고 책임감 강하고 진짜 가족 밖에 모르고 사실 우리한텐 너무 든든한 존재에요

가족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 위해 아빠는 오늘도 달린다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가장의 무게를 버텨라! 개그맨 오정태


오정태 개그맨 

출생 : 1976년 10월 28일

가족 : 배우자 백아영, 딸 오정우, 오채우

학력 : 동신대학교 연극영화 중퇴

데뷔 : 연극 '택시 택시'

수상 : 2007년 MBC 방송연예대상 코미디시트콤부문 남자신인상


- 가장의 무게를 버텨라! 개그맨 오정태


- 독보적인 비주얼 개그맨 오정태

- 이마에 자리 잡은 굵은 주름과 작은 눈, 뭉툭한 코, 그리고 거친 피부. 

- 비주얼 네 박자를 모두 갖춘 개그맨 오정태

- MBC <개그야> 코너 ‘크레이지’에서 짧은 등장만으로도 존재감을 알렸고

- 이어서 선보인 ‘뭔 말인지 알지?’를 통해 대표 유행어를 만들었습니다. 

- 오정태는 이 유행어를 통해  코미디 부문 신인상을 거머쥐며 

- 8년간의 무명 설움을 딛고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 하지만 리얼리티 예능이 성행하면서 콩트 개그맨이 설 자리는 줄었고

- 그의 인기는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 돈을 벌기 위해 TV 프로그램을 벗어나 기업 행사부터 

- 야간 업소 행사를 전전하며 생계를 이어갔는데요. 

- 행사 계약을 한 건이라도 더 성사시키기 위해 

- 관계자를 무작정 찾아가 기다리는 일도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 때로는 자존심 상하기도 했지만, 그는 오늘도 기회를 찾아 나서고 있습니다. 

- 이른 아침부터 새벽까지 고군분투하는 개그맨 오정태의 일상을 <사람이 좋다>에서 만나봅니다.


- 개그맨 김경진 : 정태 형이 혼자서 지방으로 행사를 여러 군데 다니시고, 

- 새벽에도 항상 일하니까 쓰러질까봐 걱정이 되는 거예요. 맨날 손 저리다고 하고, 

- 안색이 너무 안 좋아서 제가 형님 건강 신경 좀 쓰라고 얘기할 정도였어요.


- 철부지 막내아들, 집안의 기둥이 되다!

- 늘 우등생이었던 형, 누나와 달리 공부와 담을 쌓았던 철부지 막내아들 오정태. 

- 유행어 하나 없는 무명 개그맨으로 살던 그가 돈을 벌겠다고 결심한건 

- 부모님 사업이 부도나면서였다고 합니다. 

- 빚쟁이를 피해 집을 떠난 어머니와 밤낮 없는 빚쟁이 독촉에 매일 눈물로 지새우던 아버지. 

- 그리고 월급까지 차압당하는 형, 누나를 보며 아무것도 해줄 수 없는 자신이 원망스러울 뿐이었다는데요 

- 하루 빨리 유명해져 빚을 갚겠다는 생각으로 개그에 몰두했지만, 

- 그 압박감으로 개그 무대를 망친 적도 여러 번이었습니다. 

- 하지만 오정태는 2007년 ‘뭔 말인지 알지?’를 선보이며 무명 생활의 종지부를 찍고, 

- 같은 해 신인상까지 수상했습니다. 

- 엄마, 아빠! 우리 같이 빚 갚아 갑시다

- 수상 소감을 외친 오정태는 밤낮없이 일을 하며 부모님의 빚을 청산하는 중입니다. 

- 이제는 형제들의 짐까지 덜어주기 위해 부모님 전셋집부터, 생활비까지 혼자서 책임지는 든든한 막내아들 오정태

- 방송에서 말하지 못했던 그의 가족사를 <사람이 좋다>에서 최초 공개합니다.


- 오정태 어머니 김복덕 : 본인이 엄마, 아빠 다 책임지고, 큰 아들처럼 자기가 다 해줘요. 

- 그래서 마음은 든든한데 항상 우리 막둥이한테 미안하죠. 

- 그래서 내가 우리 남편한테 한번 그랬어요. 

- 우리 아들 짐 안 짊어지게 적당히 살다가 가자고... 내가 그런 소리까지 했어요. 


- 가장의 무게를 버텨라! 열혈 아빠 오정태

- 개그맨으로 행사를 다니며 무시당한 적도 여러 번. 

- 관객에게 욕을 듣거나, 객석에서 던진 물건에 맞은 적도 셀 수 없이 많다고 합니다. 

- 이런 수모를 겪으면서도 그가 밤낮 없이 일하러 다니는 이유는 평생 곁에서 지켜주고 싶은 가족 때문입니다. 

- 가진 것 없는 무명 개그맨 오정태를 5년간 응원해준 아내와 결혼하여, 

- 토끼 같은 두 딸 정우와 채우를 얻었습니다. 

- 가장 오정태만 바라보며 사는 아내와 아이들. 

- 이들이 본인보다 더 나은 삶을 살길 바란다는 정태씨

- 오늘도 1시간 남짓 쪽잠을 자고 일터에 나갑니다. 

- 충혈된 눈을 두 손으로 때리며 잠을 쫓는 오정태. 

- 피곤함에 수시로 코피를 쏟고, 잇몸은 온통 헐었지만 오늘도 부르는 곳이 있다면 언제든 무대에 오릅니다. 

- 가족을 지키기 위한 아빠 오정태의 눈물겨운 이야기를 <사람이 좋다>에서 전격 공개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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