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이런일이 30개월 국기 베이비 김세진 200국가 암기 세계 국기 그림책 1185회 세상에 이런일이 김세진 국기 러버 나이 양주 촬영진 장소 출연진 6월 21일
카테고리 없음 2022. 6. 21. 02:48
세상에이런일이 30개월 국기 베이비 김세진 200국가 암기 세계 국기 그림책 1185회 세상에 이런일이 김세진 국기 러버 나이 양주 촬영진 장소 출연진 6월 21일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1185회 2022년 6월 21일 방송 출연자 나이 직업 인스타 프로필 촬영지 위치 어디 촬영장소
30개월 국기 베이비 [경기도 양주시]
한글 떼는 것 보다 국기 외우는 게 쉬웠어요
역대 순간포착을 거쳐갔던 암기 신동들을 능가하는 뉴페이스가 나타났습니다!
그런데, 제작진 앞에 모습을 보인 건 생후 30개월의 아이였습니다?
한글 읽기는커녕 이제 겨우 말문을 텄다는 아기인데요...
최애 장난감이라고 꺼내온 것은 세계 국기 그림책이었습니다.
그런데, 국가명을 줄줄 읊기 시작합니다?
전 세계의 국기를 몽땅 외우고 있다는 김세진 군이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한글을 못 읽으니 컨닝할 리도 만무한데요, 국기만 보고도 나라명을 척척 맞추는 세진이입니다.
벨리즈, 앤티가 바부다,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 이름도 생소한 나라들을 음절 맞춰 정확하게 발음하는데요~
그렇게 20분간 한자리에 앉아서 단 하나의 오답도 없이 200여 국의 국기를 모두 맞췄습니다.
세진이가 국기에 관심을 갖게 된 건 1년 전. 우연히 할머니의 방 벽면에 붙여진 세계지도와 국기를 보고 빠져들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또래 같으면 공룡 카드에 푹 빠질 나이건만, 세진이는 오직 국기 사랑이라고 합니다!
잘 때도 국기 카드를 품에 꼭 안고 잠든다는 세진이인데요.
오죽하면 잠꼬대도 나라 이름으로 할 정도라고 합니다~ 요 못 말리는 30개월 국기 러버를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