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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이웃집 찰스 339회 2022년 5월 31일 방송 시간 사는 곳 동네 집 어디 촬영지 위치 어디 촬영장소 출연자 출연진 나이 직업 학력 국적

진행 : 최원정, 홍석천, 박혜미, 알베르토 .. 심리상담 전문가 김동철 박사

영국 - 프랭키

이번주는 세계 방방곡곡을 봉사하러 다니던 가슴 따뜻한 영국 청년 프랭키의 자아를 찾는 여행을 둘러봅니다!

프랭키는 모델? 농부? NO! JUST 봉사활동!

한국이 너~무 좋아서 대학을 두 번째 다니고 있다는, 영국 청년 프랭키인데요!

몇 년 전 경험한 한국에 반해 다시 돌아와 여느 때처럼 봉사활동을 하며 살고 있다고 합니다.

미술부터 요리까지 못하는 게 없는 다재다능함을 살려 농촌 일손 돕기 뿐만 아니라 자금이 부족한 대학생의 모델까지 되어준다고 합니다!

그런 그의 옆에는 한국에서 만나게 된 소중한 인연, 수지 씨가 늘 함께합니다.

그의 삶에 불만이 없냐는 물음에 도리어 자신도 그런 삶을 사랑한다고 말하는 환경 사랑에 앞장서는 수지 씨입니다!

빈티지 숍 방문기부터 비건 김치 만들기까지 두 사람의 이색 데이트 현장을 들여다봅니다.

‘같이 영국 갈 거지?’ 두 사람 앞에 놓인 고민은 무엇일까요?

행복한 나날을 보내던 두 사람 앞에 찾아온 고민. 바로 프랭키의 영국행인데요!

남은 1년의 대학 생활을 마치기 위해 올해 여름엔 영국에 가야 한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만난 지 150일도 되지 않은 새내기 커플!

그런 커플에게 1년의 헤어짐은 결코 단순하지 않은 일입니다.

그렇다고 무작정 프랭키를 따라 영국에 갈 수도 없는데요

프랭키도 수지 씨에게 따라오라고 강제할 수도 없는 상황입니다.

떠나야 할 날은 다가오고.. 프랭키의 고민은 날이 갈수록 커져 가는데요..

고민의 답을 찾기 위해 제주도로 떠난 프랭키입니다!

4년 전 우연히 만나 한 달간 캠핑카 여행을 함께 했다던 래춘 형을 만났습니다.

자신보다 먼저 새로운 삶을 살고 있는 형이 프랭키의 고민에 내놓은 해답은 무엇이었을까요?

프랭키의 인생 2막을 열기 위해 떠난 여행, 함께 따라가 보았습니다!

고민 해결엔 정면 승부! 수지의 아버지를 만나러 간 프랭키인데요

모처럼 여자친구 수지 씨의 본가를 찾은 두 사람입니다!

이미 인사를 드린 사이지만 오늘의 만남은 프랭키에게 조금 다른 의미가 있다고 합니다.

예비 장인어른께 차 만드는 것을 배우기로 약속했던 날이자 프랭키의 생각과 진심을 표현해 보려는 날이기도 합니다.

수지 씨의 아버지에게 잘 보이고 싶은 프랭키!

최선을 다해 노력하지만 자꾸 허당 미만 보이게 되는데요~

그런 프랭키가 기특한 수지 씨의 아버지입니다.

한편 수지 씨의 고민에 도움이 되고자 프랭키가 준비한 제안서가 있었는데요!

생각지도 못한 프랭키의 프로젝트에 수지 씨의 마음이 움직였을까요?

직접 만든 차를 마시며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세 사람.

함께 행복하기 위한 그들의 진지한 고민과 삶의 이야기를 함께 살펴봅니다. 

Posted by 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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