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이런일이 보디빌더 모자 정영주 심현우 보디빌딩 대회 출전 1181회 세상에 이런일이 정영주 심현우 나이 직업 거제 촬영지 장소 출연진 프로필 5월 24일
카테고리 없음 2022. 5. 23. 23:35
세상에이런일이 보디빌더 모자 정영주 심현우 보디빌딩 대회 출전 1181회 세상에 이런일이 정영주 심현우 나이 직업 거제 촬영지 장소 출연진 프로필 5월 24일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1181회 2022년 5월 24일 방송 출연자 나이 직업 촬영지 위치 어디 촬영장소
보디빌더 모자 [경상남도 거제시]
함께하기에 더욱 강해진다! 엄마와 아들의 보디빌딩 도전기
공원에 나타난다는 아주 특이한 한 커플이 있다는 제보!
등장 모습부터 남다른 남녀 한쌍. 목마를 태운 채로 등장하는데요~
서로 도움을 주며 운동하는 모습이 뭔가 심상치 않습니다.
여기서 멈출 순 없다며 실내에서도 뭔가를 보여주겠다는 주인공 커플인데요!
'대회'를 위해서 운동을 한다는 이들의 모습을 보아하니 어디서 많이 본 동작입니다?!
이들이 연습하고 있는건 바로 근육질 몸매를 돋보이게 하는 보디빌딩 포즈!
그리고 그 운동을 함께 하고 있는 건, 엄마와 아들이라도 합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모자 보디빌더 엄마 정영주(44세)와 심현우(17세)군입니다.
엄마 영주 씨는 출산 이후 변해버린 몸에 변화를 주고자 운동을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하루에 3시간씩 웨이트 트레이닝을 3개월 정도 꾸준히 해온 결과, 선명해진 복근, 쫙쫙 갈라지는 광배근까지!
드라마틱하게 변한 엄마 영주 씨의 몸입니다.
트레이너가 추천해 보디빌딩 대회까지 나가게 된 영주 씨는 대회에서 입상까지 했다고 합니다.
이런 엄마의 모습에 감명을 받은 아들 현우 군도, 2년 전부터 보디빌딩을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그렇게 모자는 서로의 식단을 짜주고 각자의 운동을 봐줄 정도로 환상의 짝궁이 되었다고 합니다.
얼마 남지 않은 보디빌딩 대회를 앞두고, 모자는 더욱 철두철미한 대회 준비에 돌입하였습니다!
그래도 혼자보다 함께 준비하는 가족이 있기에 이 인고의 준비기간도 버틸 수 있다고 하는데요.
그렇게 대망의 날은 다가오고, 모자는 무사히 보디빌딩 대회를 마칠 수 있을까요?
함께하기에 더욱 아름다운 도전!
보디빌더 모자의 이야기를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