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썰의 전당 피렌체 예술을 품은 도시 르네상스의 발원지 두오모 돔 설계 공모전 필리포 브루넬레스키 메디치 가문의 속내 예썰의 전당 3회 출연진 프로필 5월 22일
카테고리 없음 2022. 5. 21. 23:46
예썰의 전당 피렌체 예술을 품은 도시 르네상스의 발원지 두오모 돔 설계 공모전 필리포 브루넬레스키 메디치 가문의 속내 예썰의 전당 3회 출연진 프로필 5월 22일
KBS1 예썰의 전당 3회 2022년 5월 22일 방송 시간 출연진 나이 학력 직업 인스타 프로필 촬영지 위치 어디 촬영장소
MC 김구라
패널 재재, 미술사학자 양정무 교수, 김지윤 정치학 박사, 뇌과학자 장동선 박사, 피아니스트 조은아 교수
예술을 품은 도시, 피렌체
‘예썰의 전당’이 르네상스의 발원지 피렌체로 떠납니다.
도시 곳곳에 있는 아름다운 예술품이 관광객의 가슴을 뛰게 하는 도시 피렌체인데요.
피렌체는 어떻게 예술의 도시로 거듭날 수 있었을까요.
예썰 하나. 2억 원에 아이디어를 삽니다, 두오모 돔 설계 공모전!
15세기 피렌체, 상금 2억 원이 걸린 아이디어 공모전이 열렸습니다.
과제는 두오모의 돔을 올리는 것이었는데요.
현재 두오모는 피렌체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건축물이지만, 건설 당시에는 규모가 너무 커 100년이 넘도록 돔을 올릴 수 없었다고 합니다.
설계가 불가능에 가까웠기 때문에 많은 상금에도 지원자는 겨우 열 명 남짓이었습니다.
이때, 나타난 사람이 필리포 브루넬레스키!
그런데 그는 건축 경험이 전혀 없었다고 하는데요.
건축 초보 브루넬레스키는 어떻게 불가능했던 일을 가능하게 했을까요.
예썰 둘. 피렌체 최대 스폰서, 메디치 가문의 비밀?
르네상스 대스타 레오나르도 다빈치, 보티첼리, 갈릴레오 갈릴레이의 공통점은?
바로 메디치 가문의 후원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심지어 예술에 대한 뛰어난 안목을 가진 로렌초 데 메디치는 어린 미켈란젤로의 재능을 알아보고 캐스팅(?)하기까지 했다고 하는데요.
막대한 부와 예술적 안목으로 피렌체의 르네상스를 이끌었던 메디치가. 그런데 사실 이들은 귀족 출신이 아니었다고 합니다?
피렌체 최대 스폰서 메디치가의 비밀을 파헤쳐 봅니다.
예썰 셋. 예술 좀 알았던 부유한 후원자 메디치가의 속내? 예술후원의 빛과 그림자
메디치가가 38년간 예술 사업에 투자한 돈은 자그마치 6,600억 원이었다는데요!
메디치가의 예술 사랑이 얼마나 대단한지 엿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막대한 후원에는 다른 속내가 있었다고 하는데요?
메디치가가 예술에 투자한 ‘진짜’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예술계의 큰손 메디치가의 양면을 알아보고, 각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오늘날 예술 후원 시스템에 대한 열띤 토론을 나누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