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기자들 톱스타의 넘치는 사랑 반사, 신들린 연기파 배우 A씨 톱스타 사랑 매니저 트레이닝 명품선물 대한민국 최고 여배우 친절한 B양 식단 톱스타의넘치는사랑 반사 용감한기자들 199회

 

사랑은 받을 때보다 줄 때가 더 행복한 법
하지만 사랑도 애정도 받는 사람이 행복해야 사랑이고 애정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E채널 용감한 기자들 3 : 비하인드 더 팩트, 용감한 기자들 199회 < 애정에서 증오까지 > 편에서는 주는 사랑을 몸소 실천하며 누군가에게 사랑을 주고 있는 배우 A씨와 여배우 B양의 매니저 사랑(?) 이야기, 스타들은 사랑 받기만 하는 것이 여러 사람 편하게 하는 길이라는 안방마님 연예부 남혜연 기자의 용감한 토크 < 톱스타의 넘치는 사랑, 반사 > 가 공개돼 화제가 되었습니다.

# 톱스타 사랑, 매니저 사랑, 명품선물

신들린 듯한 연기력으로 인정 받는 연기파 배우 A씨
평소 까다로운 성격으로 매니저가 자주 바뀌는 편이라고 하는데요.
새로운 매니저를 위해 특이한 행사를 한다는 A씨
새 매니저가 오면 강남 고급 백화점에 데려가 "갖고 싶은 거 다 골라봐~" 라며 머리 끝부터 발끝까지 다 A씨 사비로 사준다고 합니다.
내 매니저면 이 정도 패션 감각은 갖고 있어야 되고 이 정도 레벨의 옷은 입어줘야 한다는 것!
A씨에게 뜻밖의 선물을 받고 감동하는 매니저들
명품 쇼핑 후 가는 다음 목적지는 바로 A씨 집 앞

 

베껴가지 마세요.
블로그, 게시판, 어디든 베껴가지 마세요!!

A씨는 매니저에게 금방 올테니 기다려라고 한다는데요.
기분 좋게 A씨를 기다리는 매니저
그런데 그 이후 A씨는 연락 두절 되어 버린다고 합니다

연락도 잘 되지 않고, 어쩌다 연락이 돼도 "잠깐 기다려 금방 나갈께" 라고 말해
매니저를 하염없이 기다리게 한다는 A씨
나와 일하려면 이렇게 기다릴줄도 알아야 된다는 일종의 테스트
A씨만의 매니저 트레이닝 방법 이였던 것이라고 하네요.

A씨 집 앞에서 무려 4시간이나 서서 기다린 매니저가 있을 정도라고 하는데요.
차 안에서 편하게 기다리지도 못한 상황 이라고 합니다.
그러니 A씨의 트레이닝에 상처받는 매니저들
그래도 첫 출근 때 명품 선물 기억에 언젠가는.. 이라며 희망고문에 시달린다고 하네요

 

직접 듣고 적은 제 글입니다.
같은 문장이 나올 수 없으니 자기 글인양 베껴가지 마세요!!

사랑을 나눠주는 또 다른 스타 B양
대한민국 최고의 여배우 인정 받고 있는 톱스타 라고 하는데요.
예쁜 얼굴과 몸매를 자랑하는 톱스타 B양

예쁜 얼굴과 몸매로 유명한 만큼 그녀가 꼭 지키는 것은 다이어트 식단
B양이 하루에 먹는 음식이라곤 사과 반쪽 & 견과류 조금
식사시간이 되면 자신이 먹을 음식을 집에서 싸가지고 온다는 B양
문제는..
자신의 식사 뿐만 아니라 매니저의 식사까지 같이 챙겨가져온다는 것인데요.
덩달아 하루 온종일 사과 반쪽, 견과류 조금으로 버텨야 하는 매니저
본의 아니게 살이 빠진다고 합니다.

 

베껴가지 마세요.
블로그, 게시판, 어디든 베껴가지 마세요!!

또 다른 문제는 B양이 운동할 때!
스케줄 가기 전에도 운동하는 B양
멀뚱멀뚱 옆에서 기다리는 매니저가 심심할까봐 마음에 걸렸던 친절한 B양 (?)은
사비로 고가의 헬스클럽에 매니저도 등록시켜 주었다고 합니다.
매니저 헬스클럽 등록 까지 시켜준 친절한 B양
'B양 6개월만 맡으면 피골이 상접해서 나온다' 라는 얘기가 있을 정도라고 하네요.

사랑 제대로 주는 톱스타 C양
매니저에게 많은 선물을 하는 C양
뭔가 해주고 싶은데도 매니저가 잘 안받는다고..
작품 끝날 때마다 고생 했다고 고가 라인 명품 가방 선물
더구나 몸매 관리 때문에 본인은 먹지 않아도 스태프들은 확실히 챙긴다는 C양
"오늘 1++ 한우 쏠게요! 단, 기사회 되는 건 원하지 않아요"
라며 자주 음식을 사주는 것은 물론 해외 일정도 많고 매니저에 대한 배려도 깊어
매니저들 사이에서는 C양을 맡아보는 게 소원일 정도 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