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저녁 57세에 잔소리 듣는 아들, 수상한 취미, 김철우, 캔격파, 차력, 인천 부평구, 초등학교 선생님 출신의 어머니, 연상희, 스포츠댄스, 밸리댄스, 커플수사대CSI 생방송오늘저녁 498회
TV 2016. 12. 13. 16:16mbc 생방송 오늘 저녁 498회 '커플수사대 CSI' 방송 소개 ( CSI이란, Couple 커플 Scene 현장 Investigation 수사, 가격 위치 전화, 맛집 )
'커플수사대 CSI' 코너에서는 '57세에 잔소리 듣는 아들, 수상한 취미 때문에'이라는 제목의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준다고 합니다.
기대되는데요.
준비 많이했다고 하니깐요. 오늘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해서 포스팅하였습니다. .
즐감하시길 ...
편성 : MBC (월~금) 18:10
[커플수사대 CSI] 57세에 잔소리 듣는 아들, 수상한 취미 때문에
_ 연상희, 김철우 님
참고 ▷▷ http://sulia.tistory.com/17998
- 어머니에게 매일 잔소리를 듣는다는 한 남성의 사연
- 인천 부평구. 초등학교 선생님 출신이라는 어머니
- 엄마 말만 들으면 성공한다”는 말을 늘 입에 달고 살았다고.
- 잔소리를 듣는다고 하기엔, 그의 어느덧 나이 57세, 그의 아들이 무려 중3
- 게다가, 아들은 어머니가 춤바람이 나있다고 주장에 나섰다.
- 그런데, 오히려 속이 터지는 건 자신이라는 어머니의 주장.
- 일평생 교단에 섰다는 어머니는, 바른 생활이 습관화 돼서 그럴까.
- 아침부터 부지런한 모습이 포착.
- 게다가 그 정정함의 비결은 놀랍게도 스포츠댄스와 밸리댄스라는 것.
- 여든이 넘은 나이를 잊게 만드는 놀라운 춤사위.
- 눈앞에서 보고도 믿기지 않는 광경이 펼쳐졌다.
- 어쨌든 아들이 주장한 어머니의 춤바람은 사실로 확인됐다.
- 아들의 하루도 제법 품격 있게 시작된다.
- 피아노 연주로 하루를 시작한다는 아들.
- 남자의 손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고운 손과 피아노의 선율마저 곱다.
- 24살 때부터 독학해 29살에 클래식 전공으로 대학에 들어갔을 정도의 실력자.
- 여기에 아코디언 연주는 덤이라고. 재주가 좋다.
- 그런데, 계속된 수사 결과. 아들에게 수상한 모습이 포착됐다.
- 매일 수십 개의 캔커피를 들고 공원을 찾는다는 아들의 또 다른 취미.
- 캔 커피를 마시는 게 아니라 뚫어버린다?
- 번개와도 같은 날렵한 손놀림. 그 손놀림에 분명히 캔이 찢겨 나갔다.
- 하루도 거르지 않고 캔격파를 해왔다는 아들.
- 초등학교 때부터 무려 40년을 연마해 온 솜씨라는데.
- 어머니가 속터진다는 주장은 바로 이것 때문이었던 것.
- 캔격파 뿐만이 아니다.
- 쇠망치로 배를 내려치는 기술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세다고 자신한다는 아들.
- 그리고 그런 아들을 지켜볼 수 없다는 선생님 출신의 어머니.
- 젊은 나이에 남편을 잃고 아들과 건강히 오래 살고 싶다는 어머니의 소원
- 나이 50이 넘어서도 잔소리를 듣는 게 싫다는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