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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아침이좋다 호재 악재 3기 신도시 꽃 절도범의 정체 윤창호법 시행 9일째 사각지대를 못 본 덤프트럭 안전거리 미확보 불법 유턴 사고 우유와 근육의 관계 생방송 아침이좋다 661회

아리아리동동 2018. 12. 27. 04:52


생방송 아침이좋다 호재 악재 3기 신도시 꽃 절도범의 정체  윤창호법 시행 9일째 사각지대를 못 본 덤프트럭 안전거리 미확보 불법 유턴 사고 우유와 근육의 관계 생방송 아침이좋다 661회


생방송 아침이 좋다 661회 2018년 12월 27일 방송


<우유와 근육의 관계는?> 


서울시 올바른 걷기지도자 힐링워킹 아카데미 

대표 우성창

촬영 협조 : 가천대 식품영양학과 이해정 교수, 푸드스타일리스트 이은진


<1부>


■ 간밤의 뉴스 ▶ 지난 밤 뉴스 소식을 간단히 전해주는 시간

■ 아침 뉴스룸 ▶ 대한민국 화제의 뉴스를 최영일 평론가가 분석합니다

■ 지구촌은 지금 ▶세계 곳곳의 사건 사고와 소식을 만나보는 시간

요즘 휴대전화로 ‘방문 인증’ 사진을 찍어 SNS에 올리면 혜택을 주는 식당이 많죠.

그런데, 최근 미국에서는 오히려 식사 중에 휴대전화를 보지 않으면 혜택을 주는 식당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뭘까요? 

관련 내용 외, 다양한 지구촌 소식을 ‘지구촌은 지금’에서 만나보겠습니다.


■ 윤성은의 영화읽기 ▶ 윤성은 영화평론가와 함께하는 영화읽기 시간.

극장가 최대 성수기라는 연말을 맞아 기대작들이 속속 개봉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주 개봉한 믿고 보는 배우, 송강호 씨가 주연한 <마약왕>과 

‘과속스캔들’과 ‘써니’의 강형철 감독이 만들어 제작 초반부터 관심을 모았던 <스윙키즈>, 

그리고 ‘더 테러 라이브’에서 호흡을 맞췄던 배우 하정우 씨와 김병우 감독이

5년 만에 다시 의기투합한 작품인 <PMC:더 벙커>,

개봉하자마자 무서운 기세로 관객몰이를 하고 있는 <아쿠아맨>까지!

‘영화읽기’에서 만나보겠습니다.


■ 스타인사이드 ▶ 지구촌 곳곳에서 일어나는 사건· 사고와 흥미로운 소식을 전해주는 시간

■ (협찬코너)


<2부>

■ 집중취재 ▶ 호재? 악재? 3기 신도시

지난 19일, 총 12만 2000호 규모의 3기 신도시 조성 계획이 발표됐다.

해당 지역은 남양주·하남·과천과 인천 계양구로

서울 강남과 강북 도심 지역까지 30분 내 출근이 가능하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또한, 기업이 입주하게 되면 일자리가 창출되어 경제가 활성화될 거라는 기대도 더해지고 있다.

하지만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 중 일부는

토지 보상금 기준이 정해지지 않은 데다 생활 터전을 잃을지 모른다며 3기 신도시 조성을 반대하고 있는 상황.

한편, 2기 신도시에서는 3기 신도시 선정으로 기존 신도시의 집값 하락을 우려하고 있다.

말 많은 3기 신도시 발표, 그 엇갈린 반응을 <집중취재>에서 분석해본다.


■ 한문철의 블랙박스

▶ 사각지대를 못 본 덤프트럭 사고

▶ 안전거리 미확보 vs 불법 유턴 사고


■ 이슈추적 


▶ 윤창호법 시행 9일째, 운전자들의 인식변화는?

갈수록 심각해져 가는 음주운전 사고.

음주운전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키기 위해 새로 개정된 ‘윤창호법’이 시행된 지 9일째에 접어들었다.

음주운전으로 피해자가 사망한 경우 최소 징역 3년까지 처벌이 가능해졌는데.

강화된 만큼 음주운전을 하는 사람들이 줄어들었을까?

음주단속현장에서 직접 그 현황을 알아보았다.

윤창호법 시행 이후 가해자들에게 내려진 처벌은 어떻게 바뀌었으며

운전자들의 인식은 얼마나 달라졌는지 <이슈추적>에서 알아본다.


▶ 4호선 연장선 터널 뚫는다고 하루 네 번 ‘쾅’

경기도 남양주의 한 주택가.

주택 곳곳이 갈라지고, 심각한 균열이 생겨 주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멀쩡한 주택들의 균열사태... 어떻게 된 일일까?

주민들이 원인으로 지목하는 건 주택가에서 200미터 떨어진 지하철 4호선 연장 공사장.

당고개에서 남양주 진전읍까지 터널을 뚫는 공사현장에서 하루 4차례 발파를 하고 있는데 그때마다 집이 흔들리고, 균열이 심해진다는 것.

이에 일부 주민들은 아예 이사를 가버리고, 남아있는 주민들은 불안해 잠도 못 이루는 상황.

한편 공사를 진행 중인 시공사는 사람이 걸어가면 움직이는 정도의 흔들림이라며 문제의 원인은 공사가 아니라고 하는데...

문제의 원인은 무엇일지 <이슈추적>에서 취재해본다.


■ 사건의 재구성 실마리 ▶ 꽃 절도범의 정체는?

아파트 단지 화단에서 그루 채 없어진 꽃나무.

절도범을 잡기 위해 김 형사는 사건 현장 조사를 시작하지만

범행 현장에 CCTV도 없고, 유력한 용의자에게는 알리바이가 있는데...

오리무중에 빠진 수사 끝에 찾아낸 범인은 뜻밖의 인물!

꽃 절도범의 정체는 누구일까?

실제 일어났던 ‘꽃 절도 사건’을 <실마리>에서 재구성해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