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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나는 자연인이다 343회 꿈꾸는 만물박사의 숲 자연인 김형태 방송 소개 ( 나는 자연인이다 2019년 4월 10일 방송) 

주내용 : 김형태 꿈꾸는 만물박사의 숲 자연인 감로수 만병통치약 산야초 원더랜드 카라반 정원 동굴 아지트 집 촬영 장소 꿈꾸는 만물박사의 숲 자연인 김형태

출연 : 이승윤, 윤택   

편성 : MBN (수) 21:50 


나는 자연인이다 343회 꿈꾸는 만물박사의 숲! 자연인 김형태

산속에 자신만의 원더랜드를 만든 사나이가 있다! 

화려함을 뽐내는 카라반, 아기자기한 장식품들로 꾸며진 정원, 동굴 속 혼자만의 아지트까지. 

동화 속에서나 나올 법한 이 곳의 주인장은, 피터팬처럼 산에서 영원한 젊음을 꿈꾸며 산다는 자연인 김형태(75) 씨다. 

그는 산속의 각종 약초들을 이용한 건강비법 연구에 몰두하느라 24시간이 모자랄 정도라는데. 

그러다 보니 ‘만물박사’라는 별명까지 얻게 됐다는 자연인, 그는 이제껏 어떤 인생길을 걸어 왔을까.


산에 오기 전 아내와 함께 오랫동안 고시원을 운영했다는 자연인. 

아내와 단둘이 밥이며 빨래, 청소 등을 분담하며 눈코 뜰 새 없이 일만 하는 나날의 연속이었다는데. 

부부의 그런 노력 덕분인지 고시생이 날로 늘어 제법 큰돈을 벌 수 있었다고. 

하지만 사업이 잘된다는 기쁨도 잠시, 같은 일을 하며 24시간을 붙어 지내던 부부는 부딪히는 일도 많아질 수밖에 없었다. 

13살이나 어렸던 아내가 자신에게 늘 순종적이길 바랐다는 자연인. 

하지만 할 말은 하는 야무진 성격의 아내였기에 누구 한 명 지는 법이 없었던 두 사람 사이엔 다툼이 잦았다. 

예민할 수밖에 없는 고시생들이 모인 곳이니만큼 그들의 요구들을 들어주는 과정에서 늘 언성이 높아지기 일쑤였고, 부부 간의 갈등도 점점 깊어져만 갔다. 결국 성격 차이와 십수년간 쌓인 감정의 골을 뛰어넘지 못한 채 두 사람은 별거를 시작했다. 

남보다 못한 사이가 돼 버렸지만 자식들이 있었기에 차마 이혼 서류에 도장까지 찍을 수는 없었다고. 

심란하고 괴로운 마음에 매일을 술로 지새웠던 자연인. 

그는 결국 모든 것을 정리하고 홀로 산에서의 삶을 선택했다. 

그런데 산골살이를 시작한 지 3년 후, 갓 결혼해 임신 중이었던 딸이 위암 말기라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 날아온다. 

아이를 유산시키면 조금이라도 더 살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딸은 자신보다 아이의 목숨을 택했고, 자식의 선택이었지만 지켜보는 아버지의 가슴은 타들어 갈 수밖에 없었다. 

1분 1초가 소중했던 남은 시간. 

딸은 자신의 병실로 아버지와 어머니를 불렀고, 병상에 선 부부의 손을 포개주며 ‘엄마, 아빠 함께 행복하게 살아’라는 간절한 당부를 남겼다. 

결국 아이만을 남기고 얼마 안 가 세상을 떠난 딸. 

살아있을 때 부모의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던 죄책감에 두 사람은 가슴을 칠 수 밖에 없었다. 이제는 전할 수 없는 미안함 때문이었을까. 

왕래조차 안 하던 부부는 점차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다시 가까워졌다. 

그리고 딸이 남기고 간 마지막 선물은 부부의 연을 이어주는 영원한 끈이 됐다. 

눈에 넣어도 안 아플, 딸을 꼭 빼닮은 손녀는 이제 부부에게 세상 둘도 없는 소중한 존재라고. 

손녀를 향한 사랑과 아내에 대한 애틋함으로 오늘도 힘을 낸다는 자연인. 가족은 이제 그가 산에 사는 이유가 됐다.

13년째 산에 살며 매일같이 활발한 건강 연구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자연인. 만물박사 자연인의 산속 연구소에서는 24시간 도전과 실험이 끊이질 않는다. 

자신만의 천연약을 개발하기 위해 각종 산야초를 직접 맛보고 발라보는 것은 물론이고, 약초의 해독효과를 실험하기 위해 집에 음주측정기까지 구비해 놓을 정도. 

언뜻 유별나 보이기도 하지만, 딸을 병으로 보내고 난 뒤 그는 남은 가족의 건강을 지켜야겠다는 생각이 강해질 수밖에 없었다. 

가족을 위해 개발한 자연인의 일등 자랑거리는 바로 그가 직접 이름 붙인 ‘감로수’라는 신비의 물! 

수년간의 임상실험 결과 탄생한 이 ‘감로수’는 음식, 화장품, 숙취해소제 등 모든 일상에 두루 쓰이는 그만의 만병통치약이라고. 가족을 위한 자연인의 정성은 정원에서도 돋보인다. 

마치 로켓을 연상시키는 카라반과 곳곳의 아기자기한 장식품들, 그리고 컨테이너 하나도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색색의 그림들까지. 

디즈니 만화에나 나올 법한, 자연인이 직접 꾸민 이 정원은 종종 찾아오는 아내와 손녀가 제일 좋아하는 공간이라고. 

또한 연구가 생활이 된 건강만물박사답게 직접 지은 황토연구실도 눈에 띄는데. 그 안에는 각종 약초와 ‘감로수’ 등 그가 연구 중인 것들이 한가득 쌓여 있다. 

건강을 연구하는 만큼 꾸준한 운동도 필수라는 자연인. 아침마다 냉수마찰과 직접 개발한 맨손체조를 하며 체력을 다진다. 

늘 건강을 생각하는 자연인은 끼니 또한 남다르다. 

100년 묵은 칡으로 조청을 만들어 부침개를 하는가 하면, 돼지감자 가루를 내어 단 10분 만에 과자를 만들기까지! 

뼈 건강에 좋다는 돼지감자는 식탁에 빠지는 법이 없을 정도로 자연인이 특히 사랑하는 재료라고. 게다가 손녀에게 건강한 간식을 만들어주기 위해 산속에 붕어빵 기계까지 들여놨다는데. 

손녀 사랑이 넘치는 자연인의 집은 봄을 맞아 단장이 한창이다. 

날이 더 따뜻해지면 찾아올 아내와 손녀를 위해 직접 만든 싸리비로 대청소를 하고, 카라반에 새로운 그림까지 더할 계획이라고. 자연인의 무르익은 봄이 더욱 기대가 된다.

오늘도 산속에서 기상천외한 실험을 하며 건강에 대해 열렬히 연구하는 자연인. 꿈꾸는 만물박사의 행복으로 물드는 봄 이야기는 4월 10일 밤 9시 50분 MBN <나는 자연인이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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