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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퀴즈 계성고 박종현 성난 팔 근육 초콜릿 복근 크리에이터 문송아 사물소리 역대급 음정파괴자 주한배 선생님 김재동 대천여고 정가영 113년 전통 대구 계성고등학교 장학퀴즈 1085회

아리아리동동 2018. 10. 21. 22:00


장학퀴즈 계성고 박종현 성난 팔 근육 초콜릿 복근 크리에이터 문송아 사물소리 역대급 음정파괴자 주한배 선생님 김재동 대천여고 정가영 113년 전통 대구 계성고등학교 장학퀴즈 1085회 2019년 5월 19일 방송 예고


EBS 장학퀴즈 학교에 가다 1085회 '계성고등학교' 방송 소개 ( 장학퀴즈 2019년 5월 19일 방송 예고 미리보기 다시보기 재방송 장학금   ) 

편성 : EBS1 (일) 10:30  

진행 : 김일중, 이지애  


장학퀴즈 학교에 가다 1085회 계성고등학교

113년의 역사와 전통! 3.1운동의 산실 대구 계성고등학교에 가다


‘장학퀴즈-학교에 가다’가 대구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계성고등학교>를 찾아간다. 

1906년 개교한 계성고는 ‘거룩한 빛을 비출 수 있는 학교’라는 뜻의 교명답게 113년간 다양한 분야의 인재를 길러내며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데!! 

1919년 대구, 영남 지방의 3.1운동을 선봉하며 독립운동에 앞장섰을 뿐 아니라 안병근, 김재엽 등 올림픽 유도 부문의 금메달리스트를 배출하며 각종 스포츠 분야에서도 이름을 알리고 있다. 

또한 다양한 분야의 창의적 체험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는데! 특히 모든 구성과 진행을 학생들이 자치적으로 운영해 활동하는 <계성모의유엔>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오랜 명성을 입증하듯 첫 문제부터 100% 전원 정답으로 기분 좋게 출발한 계성고! 

그런데 기뻐하는 50인들 중에 낯익은 얼굴이 포착됐다. 

그 주인공은 바로 2018년 11월 4일 방송된 <대천여고>편에서 최고득점을 받으며 [오늘의스타]를 차지했던 ‘정가영’학생! 

“가영학생이 여기 왜 있어요?” 라고 되물으며 두 MC 모두 깜짝 놀랐는데! 

대천여고에 있던 가영학생을 대구 계성고에서 다시 만나게 된 사연은 과연 무엇일까?  

그 비하인드 스토리는 오는 5월 19일 일요일 오전 10시 30분 EBS1 <장학퀴즈-학교에 가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학퀴즈> 계성고편, 성난 팔 근육과 초콜릿 복근!

인기 만점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등장?!

계성고는 뛰어난 면학 분위기만큼 다양한 분야의 끼와 재능을 가진 학생들도 많았다. 

그 중 운동하는 과정을 영상으로 제작하며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다는 <멋짐 폭발>팀의 박종현 학생이 눈에 띄었는데! 

최근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로 활동을 시작한 MC 김일중은 유난히 관심을 보이며 구독자 수를 물었고, 박종현 학생은 구독자 수가 1400명에 이른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그리고 영상에 올린 운동법을 알려주겠다며 직접 무대로 나섰는데!!! 

교복 셔츠를 탈의하자 나온 성난 (?) 팔 근육에 녹화장엔 엄청난 환호성이 터졌고, 이에 부응하려는 듯 박종현 학생은 물구나무서서 팔굽혀펴기를 멋지게 시도했는데.... 

과연 박종현 학생의 도전은 성공했을까? 

이어지는 함께력 퀴즈에서는 독특한 사물소리를 낼 수 있다는 학생이 등장했다. 

<쾌속 질주>의 문송아 학생이 그 주인공! 

사물 소리를 내게 된 이유를 묻는 MC 김일중의 질문에 “장학퀴즈에 나오기 위해 친구가 유리창 닦는 소리를 내는 걸 보고 따라 했는데 드릴 소리가 나더라“고 대답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드릴 소리 개인기를 선보인 문송아 학생에게 MC김일중은 앙코르까지 외쳤는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 문송아 학생의 개인기! 그리고 계성고 학생들의 재치 넘치는 입담은 오는 5월 19일 일요일 오전 10시 30분 EBS1 <장학퀴즈-학교에 가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장학퀴즈> 계성고편, “음정, 박자 그게 뭐죠?”

역대급 음정파괴자 선생님 등장! 

선생님과 함께하는 코너 <도와줘요 선생님>에서는 주한배, 김재동 선생님이 등장했다. 

특히 체육 선생님이자 농구부를 담당하고 있다는 주한배 선생님은 어느 때보다 학생들의 열띤 응원을 받았는데! 

모두의 기대 속에 시작된 노래 미션! 하지만 음정, 박자는 무시한 채 부르는 선생님의 모습에 학생들은 웃음을 참지 못했다. 

이에 반해 김재동 선생님은 꺾기기술과 고음까지 소화하며 유창한 노래 실력을 선보였는데! 

하지만 감탄도 잠시!! 노래가 이어질수록 점점 묘하게 박자가 어긋나기 시작했고, 결국 김재동 선생님도 참았던 웃음이 터지고 말았는데! 

아슬아슬한 두 선생님의 노래미션은 무사히 성공했을까? 

그 결과는 오는 5월 19일 일요일 오전 10시 30분 EBS1 <장학퀴즈-학교에 가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