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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리필 샐러드 황재근의 뷰티풀 라이프 트위기 메이크업 레드립 벽돌 메이크업 병지컷 울프컷 멀렛 스타일 복고 패션 미니멀리즘 청순의 대명사 오드리 헵번 무한리필 샐러드133회 3월 5일  

KBS2 무한리필 샐러드 133회 2020년 3월 5일 방송 식당 맛집 아파트 집 촬영지 위치 어디 촬영장소 
진행 :  김보민, 조연우, 이승연 

무한리필샐러드 - 패션의 완성은 헤어&메이크업  

황재근의 뷰티풀 라이프 
트위기 메이크업 : 1960년대 빼놓을 수 없는 패션 아이콘. 스모키 화장에 가짜 주근깨까지 일명 '60년대의 얼굴'이라고 불리었다.오묘한 매력, 촌스러운 듯 감각적인 레트로 패션에 찰떡 
청순의 대명사 '오드리 헵번' : '티파니에서 아침을' 영화처럼 우아하고 고혹한 매력. 도자기처럼 희고 깨끗한 피부 표현과 이목구비를 강조한 메이크업으로 부드러운 섹시美까지 
레드립 : 강렬 of 강렬, 새하얀 피부에 더욱 돋보이며 식물에서 추출한 붉은 물감 & 포도주 MIX 혹은 딱정벌레를 갈아 입술을 물들이기도 했다 
벽돌 메이크업 : 1mm의 오차도 없는 정교한 립 라인. 두꺼운 파운데이션 & 양쪽 각도를 정확히 맞춘 갈매기 눈썹. 네 가지 이상의 알록달록한 아이섀도까지 김희선, 이승연, 고소영, 김혜수 등이 주로 했음 
패션의 흐름 : 글래머러스&풍성함 -> 미니멀리즘으로 변화 
헤어스타일 변천사 
남성 
1910 - 깔끔하고 신사적인 '포마드' 
1920 - 5:5 가르마로 빗어 넘긴 '포마드' 
1930 - 볼륨이 살짝 들어간 '포마드' 
1940 -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국 병사들 사이 유행한 '크루컷', 양옆을 바짝 잘라 남성미 뿜뿜 
1950 - 엘비스 프레슬리, 제임스 딘 ST 반항기 넘치는 '포마드' 헤어의 연장 선상 
1960 - 비틀스의 영향, 남성 장발 머리 & 바가지 헤어의 시작 
1970 - 히피 문화가 꽃을 피운 시기. 자유롭고 긴 장발의 유행 
1980 - 미디엄 길이의 내추럴한 웨이브. 가지각색의 펑크스타일이 대유행 
1990 - 보헤미안 스타일. 관리하지 않은 듯한 자유로운 장발 & 수염이 대세 
2000 - 베컴 ST '닭벼슬'을 연상케 하는 올린 머리 유행 
2010 - 류승범, 강동원 ST 대충 묶은 듯한 자연스러운 스타일 
여성 
1910 - 잠에서 막 깨어난 듯한 자연스러운 스타일 
1920 - 여성 숏 컷이 인기를 얻던 시절. 풍성하지만 짧은 웨이브가 대세 
1930 - '물결펌'의 시초? 두꺼운 웨이브로 볼륨을 준 스타일이 유행 
1940 - 잔뜩 올라간 볼륨 스타일의 대유행. 일주일에 한 번 머리를 감았다는 후문도 
1950 - 마릴린 먼로의 등장. 더욱 풍성하고 품격 있는 글래머러스 헤어가 대세 
1960 - 정수리 볼륨 UP & 롱 웨이브 스타일이 각광받던 시절 
1970 - 여성들에게도 히피 문화가 대세. 잔뜩 풀어헤친 긴 헤어로 자유로운 느낌 뿜뿜 
1980 - 다양해진 헤어 제품 & 헤어 디자이너들의 영향. 펑키하고 개성 넘치는 디스코 풍 스타일 
1990 - 미국 하이틴 영화를 연상케 하는 긴 생머리를 단정히 풀거나 핀으로 고정한 연출 
2000 - 본격적인 긴 생머리의 유행, 차분한 스타일 or 레이어드 컷으로 층을 낸 긴 생머리 
2010 - 굵은 컬로 자연스러움을 강조한 여신 머리 

병지컷 : 'GD, 백현'등 男 스타들 사이 대세. 또다시 돌아온 울프컷의 유행 
복고 패션의 유행 : 볼륨 넘치는 어깨 라인의 의상이 많아지며 헤어는 상대적으로 깔끔한 스타일이 대세 
2020 남성 헤어스타일 '데이비드 보위'를 연상케 하는 앞은 짧고 뒤는 긴 '멀렛 스타일이 흥할 전망

Posted by 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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