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이런일이 맨손 병따개남 이준호 인간 병따개 비결 손톱 맥주 15병 따기 미션 1185회 세상에 이런일이 이준호 나이 인천 촬영진 장소 출연진 6월 21일

 

세상에이런일이 맨손 병따개남 이준호 인간 병따개 비결 손톱 맥주 15병 따기 미션 1185회 세상에 이런일이 이준호 나이 인천 촬영진 장소 출연진 6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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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1185회 2022년 6월 21일 방송 출연자 나이 직업 인스타 프로필 촬영지 위치 어디 촬영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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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손 병따개남 [인천광역시]

맨손으로 병뚜껑을 따는 인간 병따개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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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병따개를 보여주겠다는 제보를 받고 한달음에 달려간 제작진!

얼마나 귀하기에 주머니에 쏙~ 넣어두고 있었다는데요.

성화에 못이겨 맥주 병뚜껑을 딴 순간! 병따개는 온데간데 없고 맨손뿐이었습니다?!

병따개는 한낱 쇠붙이에 불과하다고 하는데요!

맨손으로 병뚜껑을 따는 인간 병따개 이준호(50) 씨가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맨손으로 병뚜껑을 따는 기술도 놀랍지만, 그 속도 또한 주목할 점이라곻 하는데요.

병뚜껑을 반찬 뚜껑 열 듯 가차 없이 열어버리는 비결은 혹시 남다른 악력 때문일까요?!

헬스 트레이너와 비교해본 주인공의 악력은 일반 남성에 비해 센 편이긴 했지만 헬스 트레이너들의 힘을 따라가진 못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악력과는 별개로 맨손으로 병뚜껑을 따는 건 오직 주인공만의 능력이었습니다.

그 유일무이한 능력의 비결은 바로 일반인보다 10배 정도 두꺼운 주인공의 손톱이었던 것인데요!

그는 어쩌다 맨손으로 병뚜껑을 따기 시작한 걸까요?

약 10년 전, 일을 마치고 맥주로 더위를 식히려던 순간 병따개가 없던 상황이었다고 합니다!

평소 손힘이 좋았던 주인공이 맨손으로 병뚜껑 따기에 도전해 성공했다고 하는데요.

이후 사람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고 인간 병따개를 자처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번엔 순간포착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자신의 한계에 도전했다는 주인공!

과연 맥주 15병의 병뚜껑 따기 도전에 성공할 수 있을지 순간포착에서 확인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