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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고수 임지수 신데렐라 유리구두 벗은 그녀 스포츠카 자동차 3만평 야산 컨테이너 집 촬영지 장소 방랑고수 13회 출연진 임지수 나이 저서 프로필 6월 21일

아리아리동동 2022. 6. 21. 02:48

 

방랑고수 임지수 신데렐라 유리구두 벗은 그녀 스포츠카 자동차 3만평 야산 컨테이너 집 촬영지 장소 방랑고수 13회 출연진 임지수 나이 저서 프로필 6월 21일

tvN STORY 방랑고수 12회 2022년 6월 21일 방송 시간 출연진 나이 직업 인스타 프로필 촬영지 위치 어디 촬영장소

방랑 친구 : 이봉원 우승민

방랑 가이드 : 동향 철학자 겸 명리학자 김학목 김두규 풍수지리학 전문가

임지수

스포츠카 자동차

방랑고수 13회 신데렐라의 삶을 버린 그녀의 사연

임지수

나이 63세

컨테이너 집

저서 엄마도 꿈꿀 권리가 있다

"그때 당시 저희 남편이 첫 월급이 400만원이었어요.. 39년 전에.."

산으로 들어간 신데렐라

공주의 삶을 버린 방랑고수

"절대 신데렐라는 우리가 생각했던것 만큼 행복하지는 않았을거에요"

유리구두를 벗은 신데렐라 임지수 고수

생생정보 나나랜드 _ 숲속 정원사가 된 여성 사업가

아침마당 _ 3만평 야산 황무지를 정원으로 가꿔 제 2의 인생을 사는, 시골집 구입 후 직접 꾸민 전원주택

건축탐구 집 _ 인생 후반전 나를 닮은 집

신데렐라로 불리던 그녀, 유리구두를 벗다!?

건축탐구 집

20여년 가까이 한 회사의 CEO로 살았고 남들처럼 바쁜 삶을 살았던 임지수(60)씨는 오랜 꿈이 있었다고 합니다.

풀과 나무가 있는 곳에서 사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사표를 내고 도시를 떠나 산속으로 들어왔습니다.

당시 그녀의 나이 50살에 나 홀로 정원을 일구고 손수 집도 지었다고 하는데요.

5.5평 컨테이너로 지은 오두막과, 사흘 만에 완성한 야외 부엌, 창고, 정화조가 따로 없는 친환경 화장실까지 지었습니다.

그녀는 왜 4채의 집을 따로 짓게 된 걸까요?

그리고 그 비용은 얼마나 들었을까요?

엄마로, 아내로, CEO로 살았지만 이제는 온전히 나를 위한 시간을 보낸다는 그녀는 자유로운 인생 후반전을 위해 은퇴 전 철저하게 준비를 했다고 합니다.

그녀가 계획한 인생 후반전, 그리고 집은 과연 어떤 모습일지 만나봅니다.

20년 가까이 회사를 운영하며 바쁘게 살아온 임지수씨는 자연에서 살겠다는 오랜 꿈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산속으로 들어와 홀로 정원을 일구기 시작했습니다.

좁은 컨테이너로 만든 오두막과 사흘 만에 완성한 야외 부엌, 창고는 물론 정화조가 따로 없는 친환경 화장실까지 모두 직접 지었다고 합니다.

임씨는 “이제야 온전히 나를 위한 시간을 보낸다”고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