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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볼음도 민박집 정기현 최경해 부부 밴댕이 회무침 조개탕 갯벌 체험 독일인 셰프 다리오 촬영지 장소 한국기행 갯마을 차차차 우리가 꿈꾸던 바다

아리아리동동 2022. 6. 18. 06:41

 

한국기행 볼음도 민박집 정기현 최경해 부부 밴댕이 회무침 조개탕 갯벌 체험 독일인 셰프 다리오 촬영지 장소 한국기행 갯마을 차차차 우리가 꿈꾸던 바다

EBS 한국기행 갯마을 차차차 6월 27일 (월) ~ 7월 01일 (금) 6월 27일 28일 29일 30일 7월 1일 방송 시간 출연진 나이 인스타 프로필 택배 가격 이용료 식당 맛집 촬영지 위치 어디 촬영 장소

우리가 꿈꾸던 바다 6월 30일 (목) 밤 9시 30분

볼음도 민박집

섬마을 민박

인천 강화군 서도면 불음도길 187

032-932-6507

독일인 셰프 다리오가 인천 볼음도로 향합니다.

바다의 민통선이라 불리는 볼음도는 드넓게 펼쳐진 갯벌로도 유명해 갯벌체험을 하기 위해 찾는 이들로 북적거립니다.

다리오 역시 맨발로 펄을 밟으며 조개 잡는 그레질에 열중입니다.

한바탕 신나게 체험하고 민박집으로 향하는 다리오인데요.

오늘 숙박할 곳은 볼음도 바다에 첫눈에 반해 13년째 살고 있다는 정기현, 최경해 부부의 민박집입니다.

인천 빌딩 숲 대신 볼음도의 바다내음 맡으며 살고 싶었던 경해씨인데요.

그런 아내 덕에 기현씨도 덩달아 로망을 이뤘습니다.

부부와 함께 바다로 향한 다리오인데요.

경운기 타고 바닷길을 달리자 갈매기떼가 일행을 반깁니다.

배로 고기를 잡기 어려운 볼음도의 특성이 만들어낸 독특한 조업 방식, 건강망인데요.

밴댕이와 병어를 잡는 부부의 표정은 고된 노동이 아닌 놀이를 하는 것처럼 즐거워보입니다.

경운기 가득 고기를 싣고 돌아온 다리오와 부부인데요.

일하느라 고생한 다리오를 위해 경해씨가 솜씨를 발휘합니다.

밴댕이로 각종 야채를 싸먹는 밴댕이 회무침과 조개 듬뿍 넣고 끓여낸 조개탕의 맛에 연신 최고를 외치는 다리오입니다.

볼음도에서 보내는 맛있고 즐거운 하루를 다리오와 함께 만나러 가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