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먹고 공치리 정일우 이홍기 용인 골프장 위치 어디 한마음 라운딩 대결 결과 스태프 응원단 점심 메뉴 황제 도시락 대왕 황금마커 촬영지 장소 편먹고 072 공치리3 랜덤박스 11회
편먹고 공치리 정일우 이홍기 용인 골프장 위치 어디 한마음 라운딩 대결 결과 스태프 응원단 점심 메뉴 황제 도시락 대왕 황금마커 촬영지 장소 편먹고 072 공치리3 랜덤박스 11회 5월 28일
SBS 골프혈전 편먹고 공치리 시즌3 랜덤박스 편먹고 072 11회 2022년 5월 28일 방송 시간 출연진 나이 학력 식당 맛집 촬영지 위치 어디 촬영장소 옷 모자 가방 선글라스 골프웨어 골프화 골프채 운동화 바지 신발 자동차 화장품
진행 : 이경규 이승기 이승엽 유현주 나이 28세 인스타그램 @_hyunju.__/
촬영지 장소 골프장
상호 : 글렌로스골프클럽
주소 : 경기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에버랜드로562번길 69
전화 : 1577-9727
이번주는 골프계 왕세자 정일우와 좌타계 고막남친 이홍기가 출격합니다!
공치리X스태프가 함께하는 ‘한마음 라운딩’이 펼쳐지는데요!
팀별 순위에 따라 스태프 응원단의 점심 메뉴가 달라집니다!
우승 팀 응원단에겐 황제 도시락을! 꼴찌 팀은 굴욕의 삼각 김밥을 먹어야합니다!
게다가! 우승 팀에게만 주어지는 ‘대왕 황금마커’까지 걸린 대결!
골프계 왕세자 정일우! 좌타계 고막남친 이홍기
일우X현주 vs 홍기X승엽 vs 경규X승기 세 팀의 치열한 라운딩 스타트 합니다!
내 PICK을 우승시키기 위한 스태프들의 환호에 당황도 잠시 응원에 힘입어 온갖 트러블샷 해결하는 경규와 치는 샷마다 오?잘?공 기록하며 ‘승길로이’ 귀환 화려하게 알리는 승기입니다!
공치리들의 넘사벽 실력에 주눅 든 홍기는 실수 연발하지만...! 좌타 스승 승엽의 가르침으로 완벽 부활 성공하며 케미 폭발하빈다!
일우는 현주 특강 받고 버디 찬스까지 성공시키는 환상적인 어프로치 공개하는데요!
과연 대왕 황금마커와 초호화 황제 도시락을 사수할 팀은 누구일까요?!
이경규, 이승기 멱살잡이 무슨 일…정일우 세컨드 샷까지
정일우, 이홍기가 '편먹고 공치리(072)'를 찾아옵니다.
5월 28일 방송되는 SBS '편먹고 공치리(072)' 시즌3에 MZ세대 대표 골퍼 정일우, 이홍기가 함께하는 ‘한마음 라운딩’이 개최됩니다.
이번엔 특별히 제작진이 각 팀의 응원단으로 참가, 점심 메뉴와 대왕 황금 마커를 걸고 대결을 펼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SNS에서도 끊임없이 골프 사랑을 뽐냈던 두 사람은 시작부터 강한 승부욕을 내비쳤습니다.
이를 들은 공치리 멤버들도 무조건 자신의 팀이 이길 거라고 예상했는데요.
하지만 투표한 팀의 결과에 따라 차등 지급될 점심 메뉴를 본 제작진들은 냉정한 투표를 진행했습니다.
이후 제작진 사전투표 결과를 본 이승엽은 믿을 수 없다며 “이경규가 협박했다!”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는데요.
한편 1년간의 지속적인 섭외 요청을 거절해온 정일우는 이제야 출연하게 된 이유를 밝혔습니다.
아직 부족한 실력 탓에 고사했던 것이었다고 합니다.
그는 “굉장한 특훈을 받고 와서 무조건 이긴다”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이경규를 타깃으로 지목했습니다.
“경규 선배는 열심히 곡괭이질만 하시더라, 멘탈을 부수겠다!”며 강한 포부를 보였습니다.
이에 이경규는 콧방귀로 대응했다고 하는데요.
이어진 라운딩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이던 정일우는 2m 딱 붙는 샷으로 분위기 반전을 하는가 하면, 현장의 모두를 긴장하게 만든 승부처 세컨드 샷까지 선보였습니다.
당황한 이경규는 “야! 우리 지는 거 아니야?!”라며 급기야 이승기 멱살잡이까지 했다고 합니다.
한편 이홍기 또한 만능 스포츠맨의 면모를 보였습니다.
볼링에 이어 골프까지 섭렵한 그는 구력 6개월 차임에도 불구하고 필드를 50번 이상 나갔다고 밝혔는데요
이에 이승기는 “직업이 바뀐 것 같다”며 놀랐다고 합니다.
좌타인 이홍기는 이승엽과 팀이 된 후 ”좌타 처음 본다”며 설레했고, “좌타들의 반란을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라운딩에 돌입하자 수많은 카메라에 잔뜩 긴장한 채 연이은 실수를 저질렀다고 합니다.
이어 촉촉해진 눈망울로 “손이 바들바들 떨려요”라고 고백해 팀원 이승엽을 당황시키기도 했다는데요
이내 멘탈을 잡은 이홍기는 옆에서 끊임없이 입질하는 이승기를 향해 “형! 안 본 사이에 얄미워졌어”라며 짜증 내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날 제작진도 참여하는 ‘응원단 랜덤 퍼팅 홀’도 펼쳐졌는데요.
10년 구력 실력자부터 필드 경험 없는 초심자까지 다양한 가운데, 한 타 한 타가 소중한 상황 속 이들의 퍼팅은 승부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출연자들은 제작진의 연습스윙에도 크게 동요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