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의 동네한바퀴 용인시 처인구 용문로 사랑방 구멍가게 신풍 미니 슈퍼 가맥집 50년 세월 동네 골목을 지켜온 어머니의 작은 슈퍼 동네한바퀴 170회 용인 5월 14일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용인시 처인구 용문로 사랑방 구멍가게 신풍 미니 슈퍼 50년 세월 동네 골목을 지켜온 어머니의 작은 슈퍼 동네한바퀴 170회 용인 5월 14일
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제 170화 곁에 있다, 행복 경기도 용인 2022년 5월 14일 방송 시간 파는 곳 맛집 식당 촬영지 위치 어디 촬영장소 출연진 나이 파는 곳 택배 가격
50년 세월, 동네 골목을 지켜온 어머니의 작은 슈퍼
상호 : 신풍미니슈퍼
주소 : 경기 용인시 처인구 용문로 30-4
전화 : 031-332-0599
금학천이 흐르는 동네 길을 따라 걷던 배우 김영철의 눈에, 높은 건물들 사이 오랜 세월의 연륜이 느껴지는 구멍가게 하나가 들어옵니다.
그곳엔 50년째 동네 골목을 지키며, 작은 슈퍼 하나로 6남매를 키운 어머니가 계시는데. 처음 가게를 시작할 당시만 해도 논밭뿐이던 동네에 고층 건물이 세워지면서 옛날 모습은 더 이상 찾을 수 없게 됐지만 유일하게 변하지 않은 곳이 바로 어머니의 작은 슈퍼라고 합니다.
외상이 적힌 달력, 은쟁반에 담긴 삶은 계란 등 정겨운 모습들이 그대로 남아있는 가게는 막걸리 한 잔씩 걸쳤던 단골들의 오랜 사랑방이기도 합니다.
단골들은 막걸리보다 가게 주인인 어머니가 그리워 일부러 이곳을 찾는다고 합니다.
푸근한 정이 오가는 슈퍼에서, 김영철이 두 테이블 손님들을 위해 골든 벨을 울렸습니다.
빠르게 변해가는 삶 속에서도 자신만의 속도로 꿈을 일궈가는 사람들이 사는 동네, 경기도 용인.
멀리 있는 꿈이 아닌, 가까이 있는 작은 행복을 내 것으로 만들며 살아가는 용인 이웃들의 이야기가 5월 14일 토요일 저녁 7시 10분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170화 곁에 있다, 행복 경기도 용인] 편에서 공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