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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밖을 못 나오는 초고도비만 여인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923회 방송 소개 ( 밖에 나가지 못하는 거구 여인, 방안에 갇혀 지내는 140kg 몸무게 여인 이명숙, 세상에이런일이 재방송, 편성표, 다시보기, 위치, 전화, 촬영 장소, 협찬, 패딩, 옷, 패션, 의상, 박소현, 임성훈, 이윤아 )

지난주 방송 보셨나요? 

개인적으로 '내사랑 숙이'이야기 꽤 재미있게 보았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주도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이번주도 흥미로운 이야기 일색인데요.  

주내용은 '거구여인 원룸에 갇힌 거구 여인 이명숙 몸무게 10살 무술신동 신준호 65년 운동 인생 80세 몸짱 할배 체력짱 홍명규, 파스텔화가 할머니 김숙희 낭만화가' 이야기 정리하였습니다. 

지난주 만큼이나 감동적이라고 하니깐요. 

이번주도 '세상에 이런일이' 방송 절대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즐감하시길 ...  

편성 : SBS (목) 20:55 


쉬지 않고 연속 텀블링을?

진짜는 지금부터

흑진무예 마루

검도 삼보 합기도 까지 섭렵

10살 무술 신동이 떴다

 

"뒤에서 보면 20대 같아요"
오잉? 80세의 몸
매일 3시간 씩 무려 1330번을 들어올린다
65년 운동 인생 80세 몸짱 할배


방안에 갇혀 지내는 한 여자
일어나기도 버거워 보이는데
"손을 떼면 넘어지니까"
"언제 저 바깥에 엄마 따라 걸어갈까"
밖에 나가지 못하는 거구 여인의 희망 찾기


첫번째 이야기는 '미래의 경호원을 꿈꾸는 10살 무술 신동'이라는 제목으로 경상남도 통영시의 10살 신준호 군의 이야기입니다. 


- 10살 무술신동 .. 경상남도 통영시

- 미래의 경호원을 꿈꾸는 10살 무술 신동.

- 경남 통영에서 만난 무술 신동, 10살 신준호
- 피아노 연주를 하다말고 공중돌기, 텀블링을 하는 소년 준호 군은
- 순간포착에서 만난 최연소 무술 신동이라고 하는데요.
- 어른들도 하기 힘든 백텀블링을 25바퀴 연속으로 선보이는 준호군
- 이제 10살이라는 준호 군은 백텀블링 뿐만 아니라
- 합기도, 킥복싱, 검도, 당수도, 심지어 러시아 삼보 까지 섭렵한 무술 고단자라고 하는데요.
-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놀라운 운동실력을 겸비한 준호 군
- 어릴적 동네 누나의 백텀블링을 본 후 무술의 매력에 푹 빠졌다고 하는데요.
- 경호원이 꿈이라는 준호군
- 방송을 통해 미래의 보디가드, 10살 준호의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하네요.  


두번째 이야기는 '지칠 줄 모르는 체력을 가진 여든의 몸짱 할아버지'라는 제목으로 울산광역시 남구의 80세 홍명규 할아버지 이야기입니다. 

 

- 80세 체력짱 할배 ... 울산광역시 남구

- 지칠 줄 모르는 체력을 가진 여든의 몸짱 할아버지

- 무려 65년 동안 작품을 만들고 있다는 사람이 있다는데요 

- 헬스장 한 쪽에서 체력단련을 하고 있는 희끗한 머리와 달리 

- 올록볼록 존재감을 드러내는 탄탄한 몸의 소유자 80세 홍명규 할아버지입니다. 

- 65년 동안 꾸준히 운동한 결과, 여든의 나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인데요 

- 운동 양 또한 비교불가

- 매일 3시간씩 13가지 동작을 하는 것은 물론

- 한 번 근육을 당겼다 하면 하루 평균 1330회씩 운동을 한다고 합니다 

- 80세의 나이로 소화할 수 없는 양을 거뜬히 해내고 마는 할아버지

- 자신을 지키기 위해 열다섯에 처음 시작한 운동. 

- 고물상을 운영하며 살아가던 지난 시절

- IMF가 겹쳐 빚더미에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하는데요 

- 이 때 묵묵히 곁을 지켜주던 건 다름 아닌 아내였다고 합니다. 

- 그런 아내를 지켜주기 위해 강한 남자로 변신! 

- 운동이 곧 살아가는 힘의 원동력이라는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순간포착에서 만나봅니다.


세번째 이야기는 '140kg에 달하는 거대한 몸 때문에 4년째 집밖을 나오지 못하는 아주머니'라는 제목으로 경기도 부천시의 49세 이명숙 씨 이야기입니다. 


- 원룸에 갇힌 거구 여인 ... 경기도 부천시

- 140kg에 달하는 거대한 몸 때문에 4년째 집밖을 나오지 못하고 있다는 아주머니의 이야기

- 딸을 집 밖으로 내보내 달라는 절박한 엄마의 전화. 

- 과연 어떤 사연을 가졌는지, 집 밖을 나오지 못하는 딸을 만나기 위해 부천으로 달려갔습니다. 

- 방 안에 가만히 앉아 있는 여자. 

- 몸무게가 많이 나가 일어나는 것도 버거운 상황인데요. 

- 무거운 몸집 때문에 4년 째 집 밖을 못 나가고 있다는 49세 이명숙 아주머니입니다.

- 140kg에 달하는 몸무게, 허리둘레 54인치. 

- 잠깐 서 있는 것도 힘겨워 보이는데요. 

- 게다가 두 걸음이면 가는 화장실 또한 갈 수 없어 기어서 갈 정도랍니다. 

- 때문에 기저귀를 차고 생활한다고 하는데요. 

- 낮은 문턱 또한 아주머니에겐 높은 언덕과도 같습니다. 

- 아주머니 혼자 할 수 있는 게 거의 없기 때문에 일흔의 노모가 매일 집에 와서 뒷바라지를 해 준다는데요

- 30대 때만 해도 사회생활을 할 정도로 건강함을 유지했던 아주머니. 

- 하지만 6년 전, 무거운 몸으로 갑작스레 찾아온 허리 통증은 수술 이후에도 좀처럼 낫지 않고

- 허리에 이어 다리까지 통증이 와 현재는 제대로 움직일 수조차 없게 되었다고 합니다 

- 아주머니의 삶을 앗아간 비만. 

- 희망을 찾기 위한 노력을 순간포착에서 확인해봅니다.


네번째 이야기는 '순간을 파스텔로 표현한다! 여든의 낭만화가'라는 제목으로 대구광역시 수성구의 80세 김숙희 할머니 이야기입니다. 


- 파스텔 화가 할머니 .. 대구광역시 수성구

- 순간을 파스텔로 표현하는 여든의 낭만화가

- 화사한 할머니가 등장했다는 제보. 

- 화사한 할머니의 집은 입구에서부터 화사한 기운이 느껴지는데요 

- 들어서자마자 제작진의 눈을 사로잡은 화려한 그림들! 

- 이 그림을 손수 그렸다는 80세 김숙희 할머니.

- 오색빛깔 찬란한 그림들이 가~득! 

- 집안 어느 한 구석도 눈을 뗄 수가 없었는데요

- 지금까지 그린 그림만 무려 190점! 

- 더 놀라운 점은 오직 파스텔 하나로 모든 그림을 그렸다는 사실  

- 파스텔 특유의 따뜻한 색감이 잘 묻어나도록 문지르기를 반복할 뿐만 아니라 

- 그림 하나 하나에 온 정성을 쏟아 탄생한 귀한 작품들이라고 합니다. 

- 지나가다 눈에 들어오는 것들은 직접 사진을 찍고 다시 한 번 그림으로 녹여낸다고 하는데요.

- 어린 시절 부모님의 반대로 꿈을 접어야만 했다는 할머니 

- 긴 세월을 보내는 동안에도 포기할 수 없었던 미술의 꿈을 늦게나마 펼칠 수 있어 행복하기만 하다고 합니다. 

- 아름다운 찰나의 순간을 파스텔로 담아내는 찬란한 할머니의 이야기를 순간포착에서 만나봅니다.


진행 : 임성훈, 박소현, 이윤아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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