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밖의 미스터리 클럽 개러스 윌리엄스, 2010년 런던스파이사건, 스모킹 건 뜻, 클린턴 바디 카운트, 빨간 가방 레드 스포츠백, 성시경 신동 타일러 한혜진 김의성 학력 뜻밖의 미스터리클럽
TV 2017. 1. 28. 21:49
SBS 파일럿 뜻밖의 미스터리 클럽 파일럿 2부작 방송소개 ( 기시감 뜻, 명탐정 코난 놀이, 추리게임, 뜻밖의 미스터리 클럽 성시경, 김의성, 타일러 라쉬, 한혜진, 신동 )
제작진이 밝힌 프로그램 취지는 '미스터리한 사건이나 잘 설명되지 않는 기묘한 이야기를 소개하고, 대중의 참여를 통해 진실을 파헤쳐보는 새로운 형식의 '집단 지성 X 미스터리 추리 토크쇼'이라고 합니다
기대되는데요.
주내용이 '2010년 런던스파이사건, 개러스 윌리엄스, 수상한 빨간 가방 백팩 레드 스포츠백, 드래그퀸, 집단지성, 음모론'이라고 하네요
준비 많이 했다고 하니깐요, 이번 방송 절대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즐감하시길 ... ^^
편성 : SBS (토) 오후 11:05
출연 : 성시경, 김의성, 타일러 라쉬, 한혜진, 신동
뜻밖의 미스터리, 뜻밖의 진실
뜻밖에 시작된 미스터리에 관한 이야기
그들에게 던져진 미끼
타일러 : 이걸로 뭘 어떻게 알아요?
성시경 : 이렇게 단서를 조금 주는게 어딨어요?
김의성 : 잠깐만요 누가 무슨 얘기를 하나 써주신것 같은데요.
집단지성으로 진실의 나머지 조각을 찾다
2010년 런던 스파이 사건?!
신동 : 살인사건 이에요?
한혜진 : 범인이거나
또는 피해자이거나
그리고 시작된 추리게임
김의성 : 일종의 음모론..
미스터리 VS 현재의 기시감 (데자뷰)
그 아슬아슬한 경계
김의성 : 거의 들고계신건...
성시경 :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하나씩 맞춰지는 퍼즐
아..
대박이다!
한혜진 : 받고 나간거네
김의성 : 냄새가 나네요
성시경 : 또 모르는 일이죠 '뜻밖의 진실' 을 만나게 될지도요..
7년간 풀리지 않은 미스터리
흔적도 없이 사라진 남자
욕조에 놓인 수상한 가방
빨간색 백팩.. 레드 스포츠백
가방 속에서 발견된 남자?
미스터리를 파헤치는 다섯명의 탐정들
김의성 : 가방 안에 들어가
신동 : 자물쇠를 채울수 있느냐 없느냐
타일러 : 타살이라고 생각해요
성시경 : 혼자서 할 수 있는 행동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한혜진 : 그렇기 때문에 암살 인거지
김의성 : 음모론 이잖아요..
타일러 : 국가기관을 믿었던 것 아니에요?
- 그것이 알고 싶다 출신 PD 연출 작품
- 스모킹 건 뜻 : 스모킹 건이란 결정적 증거, 단서를 뜻하는 단어로 총기 발사 후
- 연기가 피어오르는 것이 명백한 증거가 된다는 것에서 나온 단어라고 함
- 바디 카운트 : 시체 숫자
- 폐소기호증 사망
- 본디지 관심 많음
- 천재 수학자
- 폐소기호증 뜻 : 폐소기호증이란 밀폐된 공간에서 성적 흥분을 느끼는 성향
- 본디지 : 성적결박
- 자기색정사
- 드래그 퀸 : 여장남자들의 공연
- 복장도착
- GHB : 흔히 물뽕, 데이트 납치 약물 이라 불리는 향정신성 약물
- 김의성 학력 : 서울대학교 경영학 학사
- 타일러 라쉬 학력 : 서울대학교 대학원 외교학 석사
- 성시경 학력 : 고려대학교 사회학 학사, 언론대학원 방송학
- 명탐정 코난 놀이에 도전
- 2010년 런던 스파이 사건, 개러스 윌리엄스
- 단서 1 수상한 빨간 가방
- 단서 2 드래그 퀸
- 미스터리 콜렉터 (a.k.a. MC) 성시경, 김의성, 타일러, 한혜진, 신동
- 미스터리한 사건이나 잘 설명되지 않는 기묘한 이야기
- 대중의 참여를 통해 진실을 파헤쳐보는 새로운 형식의 '집단 지성 X 미스터리 추리 토크쇼'
- 뜻밖에 시작된 미스터리에 관한 이야기
- 그들에게 던져진 미끼
- 집단지성으로 진실의 나머지 조각을 찾을 수 있을지 ..
- 마침내 시작된 추리게임
- 미스터리 VS 현재의 기시감 (데자뷰)
- 기시감 뜻 : 기시감이란 처음 보는 것임에도 낯설지 않고 어디선가 본듯한 느낌의 한자어, 흔히 데자뷰 라 불리는 현상
- 그 아슬아슬한 경계
- 하나씩 맞춰지는 퍼즐
- 뜻밖의 미스터리, 뜻밖의 진실
- 7년간 풀리지 않은 미스터리
- 흔적도 없이 사라진 남자
- 욕조에 놓인 수상한 가방
- 미스터리를 파헤치는 다섯명의 탐정들
- 가방 속 시신으로 발견된 英스파이, 빌 클린턴 해킹
- 스포츠가방 속에서 숨진 채 발견된 영국 정보요원
-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의 기밀을 해킹했다는 주장 제기
-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는 대중지 더 선을 인용
- 2010년 런던 안가에서 스포츠가방 속에 시신으로 발견된 해외정보국(MI6) 직원 개러스 윌리엄스
- 클린턴 전 대통령의 기밀을 해킹했다고 보도
- 사망 당시 31세였던 윌리엄스는 영국 정보기관인 정보통신본부(GCHQ)에서 MI6에 파견돼 근무중.
- 당시 윌리엄스의 죽음을 두고 외국이나 국내 정보기관에 피살된 것이라는 주장
- 섹스 게임에 휘말려 목숨을 잃은 것이라는 주장
- 영국 경찰은 윌리엄스의 사망에 제3자가 개입했을 가능성을 수사
- 2013년 윌리엄스가 어쩌다 가방에 스스로 들어가 나오지 못한 것이라는 결론을 내놨다고 합니다.
- 시신 부검을 맡았던 피오나 윌콕스 박사는 2012년 윌리엄스가 살해당한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 그의 죽음이 끝까지 제대로 설명되지 않을 것 같다고 내다봤습니다.
- 영국에서는 2006년 구소련 출신의 스파이 알렉산드르 리트비넨코가
- 영국에 망명해 살다 방사능 독극물로 살해된 적이 있습니다.
- 옛 소련국가보안위원회(KGB) 간부를 지낸 리트비넨코의 피살을 두고
- 영국과 러시아 사이에 한동안 긴장이 조성된 바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