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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이웃집 찰스 98회 '모로코 카올라' 방송 소개 ( 부산 사나이, 김장은 피곤해, 이웃집찰스 최원정 아나운서, 홍석천, 사유리, 파비앙, 이방인 학교, 가격 위치 전화, 맛집, 문의, 촬영 장소 )

지난 방송 보셨어요?

개인적으로 '미국 애런' 꽤 재미있게 보았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 방송 역시 무척이나 기대됩니다. 

주내용은 '모로코 카올라 남편 이상진 부산 시어머니 이순호, 나홀로 시댁, 신혼집들이 곰장어, 천방지축 모로코 새댁 며느리로 살아남기, 23살 꽃띠 모로코 어린 신부 카올라'이라고 하네요. 

준비 많이 했다고 하니깐요, 이런 류의 휴먼 다큐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방송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해서 포스팅합니다.

즐감하시길 .. ^^

편성 : KBS1 (화) 19:35 

진행 : 최원정

출연 : 홍석천, 사유리, 파비앙 

 

"오빠야~"

"예뻐요?"

흥 넘치고 애교 까지 많은 사랑스러운 모로코 새댁

하지만

현실은 모로코 아줌마

시어머니 : 야!

겁 없는 며느리 : 왜!

눈물 뚝뚝

종가집 며느리도 울고 갈 시집살이

천하태평

시엄마 : 아유 속 터진다

며느리 : 미투 아휴~

천방지축 모로코 새댁 며느리로 살아남기

 

- 부산 사나이와 결혼한 어여쁜 꽃띠! 모로코 신부 카올라!

- 시어머니 say ‘야!’, 며느리 say ‘왜!’

- 스웩 넘치는 한국 시어머니와 모로코 며느리

- 모로코에서 온 카올라와 이상진 씨 가족

   

- 9개월간 장거리 연애로 사랑을 키우다가, 모로코에서 결혼식을 올린 카올라, 이상진 부부!

- 23살 꽃띠 카올라는 모로코에서 대학을 다니던 중 

- 상진씨와 결혼하고 한국으로 왔습니다. 

- 모로코에서도 살림을 따로 해 본 적이 없는 어린 신부. 

- 그런 카올라를 스파르타식으로 며느리수업을 가르치는 시어머니! 

- 쳐다만 봐도 눈에 하트가 생기는 부부 카올라와 이상진 씨 

- 그리고 호랑이 시어머니 세 가족의 이야기

   

- 부산에 사는 이상진 씨 카올라 부부는 이제 결혼 3개월 차가 된 불타는 신혼입니다. 

- 그들의 아침은 꿀 떨어지는 배웅 인사로 시작~ 

- 상진 씨의 출근길은 그야 말로 네버엔딩 배웅! 

- 베란다에서 내려다 보며 잘가, 사랑해요를 반복 또 반복하는 새댁 카올라. 

- 그 덕분에 상진 씨는 집에서 발길이 안 떨어진다고 하는데요.

- 다정하기만한 남편과 다르게 시어머니는 카랑카랑한 부산 사투리로 

- 카올라에게 며느리 수업을 전파하는데요. 

- 어느 날 카올라에게 떨어진 특명

- 부산에서 창원에 있는 시댁까지 혼자 오라는 것! 

- 시어머니는 처음부터 옆에서 다 도와주면 

- 카올라가 나중에 더 한국에 적응하기 힘들 거라는 생각에 며느리를 강하게 키우는 중입니다.

   

- 시어머니의 첫 번째 며느리 수업, 몸뻬 바지 입고 김장하기! 

- 일하려면 몸빼 바지를 입어야 한다는 말에 아줌마 바지가 싫다는 당돌한 며느리 카올라. 

- 시어머니가 혼을 내도 웃는 얼굴과 애교로 무장한 방어막을 치는데요 

- 말이 안 통해서 답답한 시어머니가 ‘야!’라고 외치면 카올라는 ‘왜!’하며 맞받아칩니다. 

- 김장하다가 피곤하다며 시어머니 옆에 벌렁 드러눕는 철없는 며느리. 

- 하지만 미워할 수 없는 카올라의 매력에 시어머니도 무장해제.

   

- 이렇게 해맑게 한국에 적응해가는 카올라에게도 이해하기 힘든 일이 있습니다.

- 바로 시어머니의 신혼집 불시검문! 

- 연락도 없이 비밀번호를 누르고 신혼 집에 들어오는 

- 한국 시어머니의 행동에 오 마이 갓을 외치는 며느리

- 게다가 냉장고 수색까지 하는 시어머니. 

- 사놓고 요리하지 않은 곰장어를 딱 걸려 얼음처럼 굳어버린 며느리.

   

- 한편 녹화장에서 밝혀진 부부의 충격적인 결혼 진실!

- 남편 상진 씨는 모로코에 카올라를 만나러 가서는, 

- 어머니께 미리 말도 없이 결혼식을 올렸다고 합니다. 

- 결혼식을 올리고 난 후 결혼반지를 사진으로 찍어 어머니께 결혼을 통보 한 아들. 

- 그런 아들에게 서운해 뒷목 잡았던 어머니. 

- 사랑에 눈이 멀어 이 와중에도 카올라의 머리를 쓰다듬고 

- 두 손을 꼭 잡고 있는 닭살 애정 행각에 패널 홍석천이 폭발! 

- 물병으로 이상진 씨를 응징하려고 하자, 카올라는 ‘안 돼! 안 돼!’라며 남편을 철벽 수비합니다. 

- 홍석천의 장난에 이어 최원정 아나운서 

- '어머니 마음이 좀 풀리셨어요?' 라며 어머니의 마음을 헤아렸다고 하네요. .

   

- 알콩달콩한 모로코 새댁 카올라 부부의 이야기는 

- 오는 1월 24일 화요일 저녁 7시 35분 KBS 1TV 이웃집 찰스에서 공개됩니다.

- 놓치지 마시길 ...  

 

모로코 카올라, 나홀로 시댁, 김장은 피곤해, 신혼집들이 곰장어, 천방지축 모로코 새댁 며느리로 살아남기

부산 사나이와 결혼한 어여쁜 꽃띠! 모로코 신부 카올라

23살 꽃띠 카올라, 결혼 3개월 차 이상진 부부, 시어머니 이순호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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